어느 시인은 시詩나 시조의 첫 구절은 신神의 선물이라니 첫 행이 중요한 뜻이다.
시조가 흐른 역사에 매력이 끌려 전통적 정형시에 사랑과 혼을 담았다.
2020년『삼선산 꽃길 걸어요』 제3 시조집을 낸 후 꾸준히 창작해온 시조 102편을 최종 퇴고 후 제4 시조집『마지막 사랑』을 펴낸다.
고려말 시조를 통해 애국했던 문신 정몽주의 시조발표에 감탄하고 꾸준히 계승한 시조발표의 역사에 감동을 깨울 시조작품은 아니라도 시조의 맥을 위해 부족한 시조집을 낸다.
―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수학 노벨상
한진항
가을 서정
겨울 나목
산비알
난蘭
수학 노벨상
단수 2제
단수 3제
등에 업힌 세월
매봉산 일출
무지개
바람개비
반달
아내
빛과 그림자
산불조심
어머니
섬 사랑
성주산
세월
소백산에 올라
송구영신
풀꽃 사랑
꽃 잔치
솔낭구
제2부 사랑 한 줄기
가수왕은 누구
간이역
작약꽃
겨울 찬가
고뢰쇠
기러기
나의 시詩
나의 학보
남산야경
늬우스
달빛과 별빛
모깃불 추억
모성애
사랑 한 줄기
물소리 바람소리
밤 편지
보덕포구
산불경계
섬마을 교회당
어제와 오늘
욕심
우주시대 한국
유월 장미
이웃사랑
통일의 그날
제3부 마지막 사랑
고사목
혼밥 혼술
고향 송
기다리는 첫눈
도장
꽃향기는 늘 서툴다
바람은 춤꾼
과수원 바람
산
섬 꽃 해당화
속리산
수몰 지구
농로
아미산 진달래야
여명의 탑
연포의 겨울
오색 약수터
우리별 1호
제비꽃 3월
청령포 /
이배산 뻐꾹새
철탑
춘객春客
해당화
공원 만세 소리
마지막 사랑
겨울 매화
제4부 그대는 아픔을 아시는가
가판 신문
빛 잃은 어머니
반달
겨울 바다
농촌의 봄
겨울행
그대는 아픔을 아시는가
밀물과 썰물
동백꽃
발자국
빙판길
산가山家
유월 장미
섬 사랑
소백산에 올라
신작로
장승마을
입시소동
철강회사가 온대유
용무치항
초여름
불꽃 핀 목포항
오월의 탈출
땡감
서양고추
■ 지송 홍윤표 시인
△충남 당진출생(1950)
△한국방송통신대학, 경희대행정대학원, 공주대학원(행정학석사)졸. 명예문학박사
△《문학세계》, 《농민문학》, 《시조문학》, 《소년문학》 동시조 등단
△당진시인협회, 호수시문학회 창립
△충남문인협회 직대회장, 제3대 당진문인협회 지부장 역임
△(사)한국문인협회자문위원.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세계시문학 이사. 「심훈」문학대상 심사위원. 한국가곡작사가협 이사. 당진시인협회장. 호수시문학회 고문
△국제계관시인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충남시인협회, 가람문학회, 대전시조시인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시인협회, 경희문인회,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
△초부향토문화상, 영광의 충남인상, 허균문학상, 충남문학대상, 한국농민문학상, 옥로문학상, 정훈문학상, 한밭아동문학상, 세계시문학대상, 문학세계문학상, 예총창작상, 옥로문학상, 황희문화예술대상, 한국공무원문학상대상, 국제예술문화상, 아시아문학상 등 수상
△시집 『겨울나기』 『학마을』 『꿈꾸는 서해대교』 『삼청동 까치집』 『당진시인』 『붉은 무지개』 『난지섬의 아침』
△시선집 『어머니의 바다』 이 시대의 문학인, 당진문화재단 수혜
△시조집 『아미산 진달래』 『15어머니의 밥』 『삼선산 꽃길 걸어요』
△가곡작시 <억새꽃 피는 언덕> <국화꽃 옆에서> <난지섬 해당화> <행복> <사랑꽃> 외 31편 작시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