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2024.03.01.) 『시비를 어머님께』 라는 제목으로 제3 시집을 발간하고 연이여 제4시집 『염원(念願)의 사랑』을 한국문화예술복지재단 지원금으로 발간하게 되어 깊은 감사와 행복이 탱천해 감개무량(感慨無量)하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사랑이 무엇인지 느껴보지도 못하고 삶에 허덕이다 말년에 와서 야 펜을 들고 시작한 詩 공부는 나를 놀라게 하고 정신을 깨우치게 한다.
뒤 늦게야 보이는 청안의 안목 한 편 한 편 써나가는 詩는 나를 깨우는 채찍이요 떨어질 수 없는 친구다.
행운의 여신의 배려로 문방에서 만난 멘토 信松 詩人을 만나 잠재한 서툰 기량을 맑고 밝게 닦고 씻어 절차탁마(切磋琢磨)하여 채색하고 닦아 빛을 보니 다시 태어난 느낌을 받는다.
앞으로도 꾸준히 시어 캐고 다듬어 좋은 詩 많이많이 쓰고 싶다.
―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한이 서린 삶이다
정선 아리랑
정선의 남면
귀뚜라미
친구
세월
단풍
사랑 자리
멘토님을 사랑
가을 향기
동두천 가는 길
고마운 사람
걸어온 길
나달(日月)은 가고
쌍문동 둘레길
세월 2
그 시절
김장 1
김장 2
김장 3
김장 4
제2부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
멋지게 살자
오늘의 老年
즐거운 老年
삶이 힘들 때
시인의 화폭
낭만의 사랑
모시 잎 떡
핀 선물
이제야 보았다
너는 사기꾼
구절초의 집
굴곡의 길
임의 목소리
아버지의 포효
마음
선물 꾸러미
선물 상자
눈이 내린다
설경(雪景)
연천행 열차
제3부 행복 짊어지고 다가오는 소리
임의 발자국
별을 헤는 밤
손(手) 1
손(手) 2
삶과 사랑
친구
내 임 곁으로
그대는 별
봄은 내 친구
작은 어깨
인생의 여로
좋은 벗
나의 봄
돼지의 수렵 길
동행
대책
참새(텃새)
쌍둥이 동백꽃
임 찾아
오월의 화살
제4부 하소연 참느라 가슴 찢는다
울부짖는 소리
남아선호
교류(交流)
노년의 우정
속초 여행
어지럽다
덧없는 歲月 1
덧없는 歲月 2
덧없는 歲月 3
덧없는 歲月 4
덧없는 歲月 5
덧없는 歲月 6
덧없는 歲月 7
덧없는 歲月 8
덧없는 歲月 9
덧없는 歲月 10
덧없는 歲月 11
덧없는 歲月 12
덧없는 歲月 13
덧없는 歲月 14
제5부 날개 힘주어 훨훨 날고 싶다
덧없는 歲月 15
덧없는 歲月 16
덧없는 歲月 17
덧없는 歲月 18
덧없는 歲月 19
임이시여
물 1
물 2
물 3
울 엄니
막다른 골목
웃음
사랑
나를 위해
아란야 꽃길
염원의 사랑 1
염원의 사랑 2
염원의 사랑 3
염원의 사랑 4
염원의 사랑 5
■ 홍건자
△《한하운문학》 시, 《천계문학》 수필 등단
△시인시대 사무차장 역임
△시인시대, 시인시대낭송회 회원
△전국편지쓰기대회 장려상, 마로니에공원전국주부백일장 장려상, KBS 「이것이 인생이다」 1시간 방영상, MBC 미고사 1등상 수상
△시집 『달빛에 절인 가슴 제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