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방시회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58집으로, 시인 30인의 시 60편이 담겼다.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 중 원로급, 중견급, 신인급 등 다양한 계층의 문인들이 시와 수필을 각기 정선하여 다채롭게 엮은 흥미롭고 수준 높은 앤솔러지이다, 이 책에 수록 된 작품들을 일독한다면 삶의 청량제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특히 이 책을 통해 현재 활발한 창작활동에 임하고 있는 역량 있는 33인 시인들의 면면과 작품을 탐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1인 작품집보다는 다수의 작가가 참여하는 앤솔러지에 대한 묘미를 독자들은 만끽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독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도 따를 것으로 기대한다.
- 시 -
[곽연수 시인]
인생길
모과
[김국이 시인]
기후 위기에 처하여
탄소중립을 위해
[김사빈 시인]
삶의 고백
어머니
[김숙경 시인]
에드몬톤 민들레
눈꽃마을 에드몬톤
[김은자(usa) 시인]
스테이플과 가을
슬픔의 지문이 내 몸에 살고 있다
[나광호 시인]
마음 먹기 달렸다
마음 고쳐먹기
[민문자 시인]
가을
가족
[박선자 시인]
가을에는
서울 가는 길
[박인애 수필가]
견공 토마스
다시 멸치
[박희자 시인]
합창
고향에 와서
[서경범 시인]
아버지 만 평
휴일
[안재동 시인]
세상이 미쳐갈 때
지나고 나면 또 그리울
[안종관 시인]
징검다리
초가지붕 굴뚝
[안종원 시인]
매달려도 소용없네
대나무밭에서
[윤준경 시인]
이순耳順의 동화
고독, 원샷
[이규석 시인]
눈빛
목련이 피는 날
[이병두 시인]
가을 3
산국화
[이영지 시인]
비링비링비비링 돌다가
사랑이 밀물처럼
[이정님 시인]
낙엽의 절규
사마리아 여인아
[이철우 시인]
흐린 날
오늘
[전홍구 시인]
나목
행복
[정선규 시인]
명상
의종
[정태운 시인]
느낌
기다림의 이유
[조성설 수필가]
비
산골짜기의 봄
[주희령 시인]
문병
제주살이
[최두환 시인]
봄은 와도 아직은 겨울
사랑의 위기
[최선 시인]
깨진 연탄
할머니
[홍종음 시인]
가을 장미
종합편성채널
[홍윤표 시인]
우정상
옷 수선집
곽연수 시인, 김국이 시인, 김사빈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숙경 시인, 김은자(usa) 시인, 나광호 시인, 민문자 시인, 박선자 시인, 박인애 시인, 박희자 시인, 서경범 시인, 안재동 시인, 안종관 시인, 안종원 시인, 윤준경 시인, 이규석 시인, 이병두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님 시인, 이철우 시인, 전홍구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조성설 시인, 주희령 시인, 최두환 시인, 최선 시인, 홍윤표 시인, 홍종음 시인 등 30인의 시인